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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di 스토리] "최고의 치매 치료 방법은 예방, 전조 증상 발견이 열쇠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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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넷블루 댓글 0건 조회 3,991회 작성일 18-07-24 18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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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다. 질환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사전에 인지하고 개선해야 발병 자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.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의 경우 전조 증상을 미리 파악함으로써 발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.

치매는 뇌 세포 손상에 의해 지능, 기억력 등이 감퇴되어 나타나는 병이다. 치매는 고령층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므로 6개월 단위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발병을 늦출 수 있다.

경희서울한의원은 15가지의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치매를 진단하고 있다. 대뇌 활성도 검사, 체성분 검사, 한의학 어혈검사, 디지털 적외선 체열검사 등을 통해 치매 초기 증상 및 원인, 부위 별 상태 정도를 꼼꼼히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.

특히 치매 종류의 하나인 혈관성 치매의 경우 뇌혈관이 막혀 나타나는 만큼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. 이때 15단계 치매 검사를 받으면 진행 정도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게 된다.

치매 전조 증상으로는 바로 전에 있던 일을 쉽게 잊어버리거나 자주 왕래하던 길을 헤매는 등 일상생활에서 나타나게 된다. 특히 집중력과 분별력이 떨어지는 일몰 증후군을 겪기도 한다.

치매가 진행되면 판단력 장애와 행동 및 인격의 변화가 동반하여 나타난다.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하거나 난폭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. 환각이나 환청, 망상 증상까지 겪게 된다.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.

치매를 초기에 발견했다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한약 처방과 더불어 명상 치료를 병행해 실시할 수 있다.

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은 한약치료와 명상치료를 병행해 실시할 경우 치매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고 밝혔다. 특히 '2015 ICCMR' 국제학술대회 자리에서 치매 위험도를 낮추는 한약치료, 명상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하며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.

박 원장은 "명상치료의 경우 하버드대 의대와 부속병원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치료 방법인데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감소, 우울증 개선 등의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."라며 "여기에 뇌 혈류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한약 처방까지 실시하면 치매 위험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."고 전했다.

<도움말=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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